언론에 비친 노블홍

[SBS 좋은아침] 연상연하 커플 열풍 분석

본격적인 결혼시즌이 다가온 가운데 우리나라 부부 6쌍중에 1쌍은 연하남 연상녀 부부라고 한다. 여자의 나이가 더 많은 ‘연상연하 커플’ 혼인 건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중매고수인 홍유진 커플매니저 1호이자 결혼코치 1호는 5월 9일 방송된 에 출연해 19년 동안 1,000쌍 이상의 결혼 성사와 10,000명 이상의 결혼상담 사례를 토대로 시대에 따라서 달라지는 연애와 결혼의 풍속도로 ‘대한민국 연하남 신드롬’에 대한 명쾌한 분석을 해주어 관심이 모아졌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연하남들이 뽑은 최고의 연상녀 조건으로 △인생의 다양한 경험과 안정적인 직업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당당하게 알려라 △칭찬은 연하남을 춤추게 한다 △애교와 앙탈은 200% 풀가동 △어려보이는 스타일은 No! 등의 순으로 소개되었다.



홍유진 커플매니저1호는 “몇년 전에 양정아씨와 방송을 같이 했었고,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양정아씨를 솔루션으로 체크한 적이 있었는데 양정아씨는 최고의 연상녀 5가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면서 “여기에 두 가지 조건으로 동안 외모와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매력을 갖고 있으며 연하남의 보호 본능을 자극한다는 것은 최고의 조건이고, 그때도 양정아씨가 연하남과의 결혼을 예상했다”고 말했다.



통계청에 의하면 지난해 초혼부부 중에 여자가 연상이고 남자가 연하인 ‘연상연하 커플’ 혼인건수는 4만1300건으로 조사되었다. 이와 관련해 홍유진 커플매니저1호는 “10년 전과 대비해 연상 연하 커플이 2배 이상 증가했다”면서 “50대와 60대 여성은 자신의 부족함을 채워줄 수 있는 연하남을 선호하고, 30대와 40대 여성은 자신이 챙겨줄 수 있는 연하남을 선호한다”고 전했다.

[출처] 출연…연상연하 커플 열풍 분석|작성자 커플매니저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