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경력의 대한민국 최고의 중매의 달인 홍유진 커플매니저는 지난 6월 27일 KBS <여풍당당>에 출연해 재혼의 성공비법, 재혼 성공담과 실패담을 비롯해 재혼에 관해 궁금한 모든 것을 들려주었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에서 높은 이혼율을 기록하고 있고, 이혼과 더불어 재혼도 상승하는 추세이다. 이제 재혼은 주홍글씨가 아니라 더 나은 삶으로 가는 하나의 선택으로도 인식되고 있다. 문제는 재혼이 결코 초혼처럼 쉽지 않으며 또 다시 이혼을 하는 비율이 70%에 이른다는 것.



이 날 방송에서 대한민국 원조 중매고수인 홍유진 커플매니저는 “재혼 상담도 많이 늘었는데 현장에서 보면 10년 전과 많이 달라졌으며 과거에는 10명 기준으로 보면 1명에서 2명 정도가 재혼 상담을 했다고 그러면 요새는 4명에서 5명으로 많이 늘어났다”며 “재혼을 자신있게 당당하게 도전하고 시도해보라”고 강조했다.

[출처] 홍유진 커플매니저, KBS여풍당당 출연|작성자 커플매니저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