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조건의 배우자에 대해 누구나 한번쯤 고민하게 되는데 배우자 선택의 기준으로 성격이 먼저일까? 아니면 능력이 먼저일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중매달인 홍유진 커플매니저 1호이자 결혼코치 1호는 6월 23일 방송된 에 출연해 19년 동안 1,000쌍 이상의 결혼 성사와 10,000명 이상의 결혼상담을 바탕으로 결혼의 조건에 따른 결혼 잘하는 방법을 전수해주어 관심이 집중되었다.



이 날 프로그램은 배우자 조건을 다루는 주제로 방송이 되었다. 홍유진 커플매니저1호는 요즘 사람들의 철저한 결혼관에 대해 명쾌한 분석을 해주어 눈길을 끌었다.



홍유진 커플매니저1호는 “남성의 경우에 남성이 여자를 볼 때 예전에는 예쁘기만 하면 된다고 했지만, 재테크를 잘하는 여자를 좋아한다”면서 “여성들이 좋아하는 남자는 나를 즐겁게하는 사람이다”고 말했다.



‘남자, 여자가 생각하는 능력의 정의’라는 질문에 대해서 홍유진 커플매니저1호는 “요즘 남성과 여성들은 배우자를 찾는 조건이 다르며 여성은 남성의 성격을 찾고 있고, 남성은 여성의 능력을 찾고 있다”면서 “짧은 기간에 사람을 판단하지 말고, 직업으로 사람을 평가하지 말고 먼 미래를 보고 결혼하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