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비친 노블홍

[TV조선 로펌 법대법] '뒤통수 맞지 않는 법’

스펙 좋은 배우자가 내 인생 최대의 걸림돌이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00세 시대에 수명이 길어지면서 인륜지대사인 결혼은 더욱 중요하다.



홍유진 커플매니저1호이자 결혼코치1호는 지난 10월 11일 61회에 출연해 그동안 10,000여명 이상 결혼상담과 1,000쌍 이상 결혼성사의 노하우를 토대로 ‘뒤통수 맞지 않는 법’을 전수해주어 눈길을 끌었다.



잘난 배우자의 조건은 무엇일까? 이에 대해 결혼매칭 전문가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 중매고수인 홍유진 커플매니저 1호는 “잘난 배우자는 시대에 따라 바뀌기 마련이며 1970~80년대는 의사, 변호사, 검사와 같은 ‘사’자 직업이 최고였다”면서 “1990년대는 사업가 및 금융업계 종사자가 인기를 끌었으며 IMF 이후 안정적 공무원, 및 교사에 이어 글로벌시대인 2010년대는 해외파가 가장 인기를 끈다”고 말했다.



홍유진 커플매니저1호는 “‘결혼정보업체에서 미혼여성을 대상으로 ’해외파에 대한 생각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미혼 여성 72%이상이 ‘만나고 싶다’고 대답했다”면서 “요즘 여성들이 선호하는 잘난 배우자의 조건은 외국학교를 졸업하고, 외국계 회사에서 근무하고, 시부모님도 외국에 있으면 금상첨화이다”고 전했다.

[출처] 출연…‘뒤통수 맞지 않는 법’|작성자 커플매니저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