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비친 노블홍

[SBS 좋은아침] 연애전문가 홍유진

결혼식 주례사에서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될때까지 서로 아끼고 사랑하라”는 말은 빠지지 않는다. 하지만 결혼을 하고나서 부부간의 갈등은 언제나 생기기 마련이다.



이러한 부부갈등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이 시대를 대표하는 커플매니저1호인 홍유진 연애전문가가 상담에 나섰다. 올해로 19년차 베테랑 홍유진 커플매니저1호이자 결혼코치1호는 그동안 10,000명 이상의 결혼상담 경력과 1,000쌍 이상의 결혼커플을 성혼시킨 국내최고의 중매고수이다.



홍유진 커플매니저1호이자 결혼코치1호는 지난 9월 26일 4451회에 출연해 연애상담가로서 부부갈등에 대한 철저한 원인분석을 통해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프로그램은 <부부공방전>을 주제로 문제를 가진 부부가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서 패널들과 함께 잘잘못을 따져보는 부부 배틀의 자리로 마련되었다. 첫 번째 부부로 결혼 12년차 남편 박용근씨(43)와 아내 전현해씨(38)가 출연했다.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간섭하는 남편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아내와 아내의 살림 실력을 믿을 수 없다는 남편의 불꽃 튀는 신경전이 펼쳐졌다.



이에 대해 홍유진 커플매니저1호는 “요새 배우자감 1위는 유머 감각이 있는 남성이고, 남편은 아내에게 재미를 요구하지 말고 아내를 재미있게 하라”면서 “노력은 안하고 아내만 재미없다고 하는 것은 안된다”고 조언했다.

[출처] 연애전문가로 출연|작성자 커플매니저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