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비친 노블홍

[MBN 황금알] 고수의 비법 “신구(新舊) 스캔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중매고수 홍유진 커플매니저가 1월 20일 방송된 90회에 출연해 <신구(新舊) 스캔들>에서 고수의 비법을 전수해 관심이 모아졌다.





‘신구(新舊) 스캔들’이라는 주제를 다룬 프로그램에서 첫 번째 고수의 비법은 “조강지처 버리면 인생 쪽박 찬다”는 것. 이 날 프로그램에서는 옛것과 새것을 조화롭게 이용하여 보다 더 윤택하게 사는 방법을 확실히 알려주는 내용으로 채워졌다.



첫 번째 고수로 나선 홍유진 커플매니저는 “‘조강지처 버리면 쪽박 찬다’는 말은 시대에 뒤떨어진 옛말이라고 치부하지만, 지금도 여전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유진 커플매니저는 ‘새 애인을 만나면서 전 배우자가 생각나는지’에 대한 모 결혼정보회사의 설문조사를 예로 들었다. 실제로 헤어지고 나서 새로운 여성을 만나도 조강지처가 그립다는 남성이 72%를 차지했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전했다.



조강지처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재혼을 해도 생각만큼 행복하지 않다는 것이 홍유진 커플매니저의 견해이다. 이어서 예부터 쓰던 놋그릇에 조강지처를 비유해 설명했다.



홍유진 커플매니저는 “놋그릇을 오래 쓸수록 모양내기도 힘들고 여러모로 불편해 새로 산 플라스틱이 잠깐은 좋을 수는 있지만 깨질 위험이 있다”면서 “닦을수록 윤기나는 놋그릇처럼 남편의 손길이 닿으면 더 행복을 느낄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홍유진 커플매니저는 “오늘부터라도 아내에게 예쁘다고 3번씩 말하면, 정말 예뻐 보일 것 같다고 강조하면서 부부가 더욱 사랑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출처] MBN황금알 출연…고수의 비법 “신구(新舊) 스캔들”|작성자 커플매니저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