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비친 노블홍

[MBN 신세계] '청말띠’해 결혼관련 속설 분석

2014년 갑오년 새해는 60년만에 찾아온다는 ‘청말띠’의 해이다. 그렇다면 과연 띠와 결혼 궁합에는 어떠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을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중매달인 홍유진 커플매니저는 갑오년 새해 1일 방송된 에 출연해 띠와 연관된 결혼관련 에피소드와 속설들에 대한 명쾌한 분석을 해주었다. 홍유진 커플매니저는 결혼시킨 커플만 1000쌍이며 예비 커플들의 사주까지 맞춰주는 중매고수이다.


2014년 새해 첫 날에 의 문을 두드린 첫 번째 고민은 ‘청말띠 해 둘째 낳지 말라는 시어머니에 따라야 할까?’이었다. 사주팔자, 풍수지리, 점, 부적 등은 아주 오래 전부터 어머님들의 고민 해결을 담당하던 요소들로 전해져왔지만 눈에 보이지 않고 비과학적이라는 점 때문에 이를 잘 믿지 않는 신세대와 삶의 행동지침으로 여기는 구세대의 갈등 요소가 되기도 한다는 것.



이 날 에서는 잘못된 사주팔자 상식에 대한 인생고민을 전격분해하며 해법을 모색하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홍유진 커플매니저는 “현장에서 시어머니 되실 분들을 많이 만나며 시어머니들이 며느리를 볼 때 요구하는 조건으로 하관이 빠른 여성은 안된다”면서 “경험상 속설은 믿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고 강조했다.

[출처] 홍유진 커플매니저, MBN신세계 출연…‘청말띠’해 결혼관련 속설 분석|작성자 커플매니저협회